서울 근교 계곡 맛집 추천! 과천계곡 돌담집에서 몸보신 했어요~



 서울 근교 과천계곡을 찾아서


무더운 날씨를 피해 가까운 계곡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과천계곡은 서울에서 방문하기 용이한데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고고씽하였습니다. 4호선 과천역에서 하차한 후 과천향교를 찾아가면 되는데 걸어서 약 15분 거리입니다.







 과천향교를 지나서....


평소에는 등산객들이 자주 오시나봐 요. 하지만 저희는 오늘 등산이 아닌 시원한 계곡 앞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힐링하자! 입니다. 과천계곡 입구에 위치한 과천향교는 경기도문화재자료 제9호로 지정된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 공자와 여러 성현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곳입니다. 화재와 난으로 인해 3번의 소실과 중건 과정을 거쳐 1690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되었다고 하니 우여곡절이 정말 많은 곳이네요. 







 오늘의 보양식은 돌담집에서!


계곡길을 따라 걷다 보면 등산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들어가시면 오늘의 목적지인 돌담집이 짠하고 등장합니다. 근처에 다른 식당들도 있지만 돌담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원한 계곡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보니 역시 이 맛에 계곡을 찾나 봐요~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등산을 한 것도 아니지만 배가 너무 고파 주문부터 하였습니다. 오리와 닭백숙은 미리 예약주문을 해야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드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미리 예약주문을 하고 와서 바로 세팅이 되었는데요. 잠시 기다리는 동안 계곡으로 나가 더위를 식혔습니다.








 과천계곡 맛집 돌담집에서 즐기는 만찬!


짜잔! 드디어 여름철 대표 보양식 닭백숙과 돼지두루치기, 두부김치가 나왔는데요. 정말 푸짐하고 맛나보이지 않나요? 살도 야들야들하고 국물도 끝내주는데요. 닭고기를 다 먹고 나면 죽을 끓여서 마무리를 할 수 있어요. 돼지두루치기와 두부김치도 담백하고 깔끔해서 저희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다음번에는 해물파전이나 감자전도 한번 도전해보야겠어요. 이날은 배가 너무 불러 포기!






간만에 빡빡한 도심을 떠나 과천계곡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힐링하였습니다.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텐트와 먹을 거리를 가져와 시간을 보내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들도 물놀이를 즐기고요. 시간 내서 1박2일로 계곡을 가기 어려우신 분들은 서울에서 가까운 과천계곡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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