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대로 구워먹는 스테이크 전문점, 신촌맛집 블랙스톤!



 신촌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보다!


휴무일을 맞아 오랜만에 친구들과 신촌으로 향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저희들이 선택한 곳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블랙스톤이라는 가게였습니다. 


홍대에 본점이 있는 블랙스톤은 이름 그대로 뜨겁게 달구어진 블랙스톤 위에 고기를 익혀먹는 곳인데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참 많았었습니다. 정말 맛집인가봐요? 









 뜨겁게 달궈진 돌 위에 스테이크를 익혀라!


이미 모일 때부터 무언가 든든하게 먹고 싶었던 저와 친구들, 메뉴판을 보니 벌써부터 침샘이 자극되는데요. 테이블에서 바로 스테이크를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보니 고기가 익을 때 연기가 바로바로 배출될 수 있도록 연기흡입기가 테이블당 두 개씩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 연기흡입기 덕분에 고기집이여도 옷에 냄새가 많이 베어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부채살 스테이크와 와규스테이크, 칠리 쉬림프 토마토파스타, 김치 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블랙스톤 더 맛있게 먹는 법!


맛있는 소고기를 400도 온도로 달궈진 돌판 위에서 입맛대로 구워 먹을 수 있는데요. 부드러운 레어를 좋아하는 사람도 바싹 익혀먹는 웰던을 좋아하는 사람도 누구나 취향껏 굽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어머 이건 찍어야 돼!


부채살 스테이크부터 굽기 시작했는데요. 맛있게 먹는 방법을 토대로 심기일전해 구워봅니다. 야채도 살포기 같이 올려보았는데요. 카메라를 부르는 비주얼 탄생!


 




 두툼한 와규 스테이크도 찰칵!


순식간에 사라진 스테이크, 하지만 소녀에겐 아직 와규 스테이크가 있사옵니다. 겉만 살짝 익혀서 짤랐는데 정말 맛나보이지 않나요? 별다른 소스 없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촌맛집으로 인정!


스테이크에 이어 김치 필라프와 칠리 쉬림프 파스타도 맛보았는데요. 새싹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는 필라프, 기대 이상으로 참 맛있었습니다. 단 파스타는 새우가 생각보다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네명이서 정말 깨끗하게 싹싹 긁어먹었네요. 이곳은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는..비겁한 변명을 한번 해봅니다. 사실 가성비도 좋은 편이에요. 배부르게 잘 먹었던 블랙스톤! 신촌에 올 일이 있다면 또 생각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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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즐거운 경복궁 서촌카페 메타포를 소개합니다!



 예쁜 카페가 즐비한 경복궁 서촌!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뜻인데요. 청운동과 효자동, 통의동 일대를 통틀어 서촌이라고 한답니다. 과거 북촌은 조선시대 사대부 실세들이 살던 부촌인 반면 서촌은 중인들이 살았던 서민적인 동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갤러리가 들어서며 경복궁 핫플레이스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카페 중에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카페 메타포랍니다. 작은 규모의 카페지만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경복궁 서촌카페 메타포!


경복궁과 효자동 사이 길가에 위치한 카페 메타포는 미술을 전공한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어 팝아트나 디자인 관련 작품과 서적이 많이 비치되어 있는데요. 야외 테라스에는 조명과 그림이 달밤에 뛰어 노는 아이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테라스에 앉고 싶었으나 이날은 넘나 추운 것! 내부에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카운터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인스타 각 나오는 비주얼!


차가운 날씨를 뚫고 왔기에 따뜻한 카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달콤한 카라멜은 서비스! 두 손 모으고 있는 토끼는 특별 출연! 각설탕은 직접 매장에서 만드시나봐요. 당이 부족했기에 달달하게 각설탕 하나 퐁당!






 천사가 되었어요!


도넛 모양의 조명이 있어 냉큼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카푸치노를 마시며 매장을 찬찬히 둘러 보니 벽면 곳곳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마치 작은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이랄까요?






 갤러리 콘셉의 카페 메타포!


앉아 있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전구 모양이 일어나서 보니깐 딱 보이더라고요. 모던 홀로그램 아티스트 레이박 작가의 작품인데 완전 싱기방기!





 경복궁 서촌카페 메타포로 구경오세요!


서촌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갤러리 느낌 물씬나는 메타포를 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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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들을 위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홍대 이찌멘 라멘!



 혼밥족을 위한 홍대 맛집을 찾아서!


홍대에 볼일이 있어서 혼자 방문한 홍대. 일을 보고 맛집을 찾다가 혼밥 식당으로 유명한 홍대 이찌멘라멘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혼밥에 익숙한 일본가게를 옮겨놓은 것처럼 마치 일본에 온 듯한 분위기였는데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 혼자 조용히 식사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고객님 결제는 셀프입니다!


처음 들어가자 보이는 건 일본 가게에서는 익숙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주문자판기가 보입니다. 무엇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가게 이름이 이찌멘! (멘은 일본어로 면을 뜻합니다)이라는 가게 이름에 맞게 저는 이찌멘세트를 선택! 


화면에 보이는 그림을 터치하고 저는 카드결제이기 때문에 오른쪽에 있는 카드기에 카드를 넣었습니다. 그후에 식권이 나옵니다. 나온 식권을 들고 자리를 잡으러 들어가면 됩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홍대 이찌멘 라멘!


내부 인테리어도 혼밥맛집답게 꾸며져 있는데요. 혼자 온 사람도 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독서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일단 착석하면 됩니다. 아담한 좌석 뒤로는 외투를 걸 수 있는 옷걸이와 티슈가 놓여져 있습니다. 정말 일본에 온듯한 기분이였습니다.





 나만의 라멘을 완성하세요!


구경은 이쯤으로 끝내고 주문을 해봅니다. 테이블 벨 위에 종이가 보이는데요. 이 종이는 라멘을 주문한 사람들만 체크하는 종이입니다. 


저는 라멘을 주문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체크해보았습니다. 맛은 표준, 밥은 유부초밥, 반찬은 단무지. 이렇게 작성을 마친 다음에는 벨을 눌러서 직원에게 주면 주문 끝!








 이쩨멘라멘 잘먹겠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드디어 이찌멘라멘 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양이 적어보였지만 먹다보니 건더기도 많고 다 먹고나니 엄청 배불렀지만 저는 다 먹었습니다. 함께 나온 유부초밥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후리카케 밥으로도 먹어보고 싶어요. 이처럼 혼밥, 혼술 문화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혼자 어떻게 밥을 먹어에서 혼자 맛있는 밥을 먹자를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혼자 밥을 먹어야 할 때 이찌멘 라멘을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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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 실내데이트 추천! 동화를 전시한 서울미술관 비밀의 화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주는 전시회 추천!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을 아시나요?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전시 중 하나인데요. 


영국의 유명 작가인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동명 동화, 비밀의 화원을 재구성한 기획전으로 동화 속 고집불통 성격의 메리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고모부의 버려진 화원을 가꾸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해할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서울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24명의 신진 작가가 저마다의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성인 기준 입장료는 9,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금액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셨나요?






 PART 1.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입장 전 동화책의 내용이 간단하게 전시되어 있으니 먼저 읽어보고 관람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ART 1은 동화 속 주인공의 부모를 잃고 혼자 남은 외로움과 고독함을 담긴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는데요. 무관심 속에 자라온 메리의 우울감과 적막감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PART 2. 정원의 문이 열린다. 천천히


PART 2에서는 알록달록한 그림과 함께 싱그러운 프리지아 향이 반겨주는데요. 살아있는 생화와 조화를 활용한 그림은 실제와 허구를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중앙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도 놓여져 있어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PART 3. 비밀스런 연극놀이


PART 3에서는 사람과 사람 간의 다양한 관계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연극놀이라는 주제처럼 메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PART 4. 환상의 뜰


마지막 PART 4에서는 보다 진하고 화려한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결말을 보여주듯 들판에 자리잡은 텍스트는 현실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위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로움과 발견, 관계, 행복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


끝날 것만 같았던 전시는 2층에서도 계속 이어지는데요.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품고 있는 조형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밀의 화원에서 즐기는 겨울 실내 데이트!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아도 비밀의 화원을 쭉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생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전시회였는데요. 화원을 가꾸면서 새롭게 자아를 성취하고 행복해졌다는 동화 속 이야기를 현실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쌀쌀한 겨울, 공감 100%인 문구와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더듬어 보게 되는 비밀의 화원 특별 기획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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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갈치조림! 협재해수욕장맛집 식신로드 한림해촌!



 에메랄드빛 물색을 자랑하는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이국적인 분위기로 제주도 내 해수욕장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협재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시간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방문했는데요. 이제 진짜 바다를 만나러 왔습니다. 협재해수욕장은 경치도 경치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보니 주변 맛집들도 엄청 유명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협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경치와 식신로드에 나왔던 맛집 한림해촌을 소개해드릴게요!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 빛깔의 백사장!


협재해수욕장 옆에는 꼭 하와이 같은 느낌을 주는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데요. 혹시나 싶어 택시 기사님께 야자수에서 열매가 열리는지 물었더니 빗자루밖에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급이 다른 아재개그 소름 >.<






 현무암 위에서 인증샷!


겨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 더 운치가 있었습니다. 멀리 풍경도 바라보고 파도를 피해 장난도 치며 겨울바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화산섬인 제주도답게 해변가에도 현무암이 가득했습니다. 현무암과 어우러진 바다풍경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나에겐 너무 큰 돌하르방!


제주도하면 돌하르방이 빠질 수 없죠! 거대 돌하르방과 손도 잡아보고 해녀 동상을 껴안아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해녀 동상보다도 작은 건 안 비밀!






 제주 은갈치님을 먹으러 왔어요!


드디어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결정적인 이유! 식신로드에도 출연해 제주 은갈치의 맛을 보여준 협재해수욕장 맛집 한림해촌을 찾았습니다. 백사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도 용이한데요. 


저는 은갈치 구이와 갈치조림+고등어조림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도 정갈하게 담겨져 있는데요. 무려 제육볶음이 기본 찬으로 나오더라고요. 





 잠시 침 닦고 가실게요~


갈치조림와 고등어조림! 세상에 얼마나 맛있게요. 큼직큼직한 무랑 감자까지 양념이 잘 베어서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었던 맛인데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 혹시라도 협재해수욕장을 방문하시면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은 꼭 한번 드셔 보아요. 후회하시지 않을 거에요. 


제주 은갈치는 평소 집에서 먹는 갈치보다 갈치보다 두툼하고 쫄깃한데요. 구이와 조림 중 선택하라면 전 조림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조림이 짱짱! 


저만 너무 맛있게 먹은 거 같아 급 죄송스런 마음이.... 그렇지만 저의 제주도 여행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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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상어부터 해마까지! 제주 아쿠아플라넷 관람기!



 생전 처음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는 제주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플라넷 내 아쿠아리움은 층마다 구역마다 살고 있는 바다생물이 다른데요. 특히 보호가 필요한 멸종 위기의 해양생물들은 더욱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답니다. 


제주바다의 대표 보호대상해양생물은 남방큰돌고래, 푸른바다거북, 점박이물범, 나팔고둥 등이 있답니다. 절대 절대 드시면 안되요!!






 금강산도 식후경!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다 보니 전체를 관람하는데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입장 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시는 것이 좋은데요. 저는 푸드코트에서 설렁탕 한그릇을 뚝딱 했습니다. 


자 그럼 지난 시간에 이어 아직 소개하지 못한 귀여운(?) 바다생물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남극에 사는 펭귄 친구들!


지난해 기쁜 소식이 들렸는데요. 제주 아쿠아플라넷에서 아프리카 쌍둥이 펭귄 2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펭귄은 자연 부화한 새끼 중 강한 아이만 키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2마리가 부화해 자라는 것은 국내 수족관에서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하네요. 다행히 제주도 생활에 적응이 잘 되어 있나봐요.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해~






 너희들 정말 예쁘구나!


이 곳은 바닷속 생물들을 염색(?)해서 전시해 놓은 곳인데요. 늘 책이나 방송으로만 보다 접하다 직접 보니 무척 신기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마도 있네요. 그렇지만 전 살아 움직이는 해마를 찾으러 출동!






 싸우면 내가 질 거 같아!


물고기 떼를 지나 몸집이 큰 물고기들이 사는 곳인데요. 물고기 키가 제 키보다 큰 건 안 비밀! 귀엽게 생긴 물고기였는데요 정면에서 보면 웃고 있는 입 모양을 하고 있어 귀여움이 배가 됩니다 ^___^






 내 사랑 해마♡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마랍니다. 해초에 꼬리를 걸어 물살에 휩쓸리지 않게 고정되어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너의 궁금증을 풀어줄게!


암모나이트처럼 생긴 조개도 보이고 제 팔보다도 긴 키다리게,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물고기떼까지 수조마다 신기한 친구들이 가득한데요.


전기뱀장어도 있더라고요. 정말 전기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몸소(?) 실천해 증명해보이는 전기뱀장어! 처음엔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수조에 가까이 다가가니 갑자기 전구에 불이 들어와 놀랬습니다.








 쫄지마! 살려는줄게!


바다하면 역시 무시무시한 상어죠! 상어 수조 안에는 엄청난 수의 물고기떼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설마 상어밥은 아니겠죠? T^T 수조터널로 지나가면서 쳐다본 천장에는 상어의 저를 노려보고 있더라고요. 이빨의 날카로움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앗싸 가오리!


끝으로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큰 수조인데요. 크기만 무려 가로 23m, 세로 8.5m에 이르는 세계 최대급 수조로 그 규모에 압도되어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정해진 시간에 해녀 공연도 열린답니다.


아쿠아리움을 관람을 마치고 나면 보이는 성산일출봉! 다음편은 이제 말 안해도 아시겠죠!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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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쿠아플라넷에서 만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 관람기!


우리는 바다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인류가 찾은 가장 깊은 바다는 필리핀 동쪽의 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인데요. 수심이 무려 11,000m나 된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못 찾은 지역도 있겠죠? 


그래서 출동했습니다. 신비로운 바다를 좀 더 가까이 보러 말이죠! 오늘 제가 찾은 곳은 제주 아쿠아플라넷입니다.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은 63빌딩, 여수, 일산 그리고 제주로 총 4곳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가장 가보고 싶었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해양테마파크!


제주 섭지코지에 위치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전체 수조 크기만 무려 1만 800톤으로 개관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길이 23m에 달하는 초대형 수조는 제주의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500여종 4만 8000마리의 전시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제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현장체험학습!


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표 마감은 오후 5시 50분까지입니다. 입장권 요금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로 구분되는데 제휴할인 옵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므로 방문 전 꼭 할인 혜택을 체크하세요.


가장 먼저 입장한 곳은 2층에 위치한 마린사이언스였는데요. 마린사이언스는 신비한 바다 속 해저지형과 해양생물, 제주의 명물 해녀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암석의 종류에 대한 설명과 샘플도 전시되어 있는데 제주도는 화산섬이라고 하잖아요! 화산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에 온 것을 환영해!


마린사이언스를 나와서 왼쪽을 보면 가오리 조형물이 반겨주더라고요. 바로 앞에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와 물개 모형도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는 동글동글한 생김새가 귀여운 잔점박이 물범부터 추운 남극에만 산다는 펭귄, 제주 앞바다의 화려한 산호초와 열대어가 살고 있는데요.







 그동안 물고기는 횟감만 알고 있었는데!!


아쿠아리움에 들어서자마자 작은 수조들 안에 보이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색깔도 노랗고 빨갛고, 모양도 표범무늬, 줄무늬 정말 다양한데요. 


특이하게 바닥만 기어다니는 물고기도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헤엄을 치지 못하는 물고기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양쪽 아가미에 붙어있는 날개를 활짝 펼치며 헤엄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뭥미?





 내가 바로 바다의 제왕!


혹시 물개, 바다표범, 바다사자를 구분할 수 있나요? 일단 덩치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바다사자가 물개에 비해 큰 덩치를 자랑하고 바다표범은 뒷다리가 발달되어 있어요. 그러고보니 바다코끼리도 있네요. 바다코끼리는 길게 나온 어금니가 트레이드마크랍니다. 사진 속에 아이는 제일 덩치 큰 바다사자인데요. 바다의 제왕 같나요?


열심히 촬영을 하다 보니 아직 소개할 친구들이 넘나 많은데요. 다음편에 이어서 소개시켜 드릴게요. 마지막 사진은 워터스릴러라는 곳에서 찍었는데요. 발 아래가 유리로 되어 있어 엄청 짜릿하고 아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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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오빠! 이문세 콘서트 습격사건!



 올해는 파자마 파티 대신 연말 콘서트!


연말이 되면 항상 친구들과 호텔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는데요. 올해는 임신한 친구가 있어 1박 2일은 무리라 판단, 연말 콘서트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근데 저희들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 봐요. 마음만큼은 방탄소년단 콘서트였으나 현실은 우리의 영원한 오빠! 이문세 콘서트로 결정했습니다. 심지어 만장일치였다는...







 2016 이문세 더 베스트!


이미 서울 공연을 일찌감치 종료되었더라고요. 이어 부산, 광주, 인천, 창원, 대구 순으로 진행되는데 저희가 선택한 곳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이었습니다. 이마저도 조기 매진, 조금만 늦었어도 예매를 못할 뻔했는데요. 소싯적에 클릭 좀 해본 친구의 무한클릭 신공을 발휘해 티켓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VIP석으로 성공! 


공연 시작전 근처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질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온통 아주머니들이 체육관 주변을 점령하셨습니다. 결국 테이크 아웃을 해야만 할 정도로 문세 오빠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기서 뼈를 묻자!


공연이 시작되면 다시 나오기 번거로우니깐 매점부터 방문했는데요. 늦어도 역시 사람들은 모두 매점을 방문하나봐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매점 입구부터 주전부리를 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조기매진의 위엄!


넓은 공연장이 팬들로 꽉 차 있는데요. 공연 중에는 사진을 촬영할 수 없기에 더 이상 기록으로 남길 순 없었지만 제 머릿속에는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잘 담아두었습니다.


노래는 소녀로 시작을 했는데 순간 온 몸에 전율이!! 소름 그 자체였습니다. 초반에는 계속 발라드 분위기였는데 중간에 생소한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모든 앨범의 수록곡이 히트를 칠 수 없듯 문세 아저씨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잇따라 불렀습니다. 


"신곡인줄 알았지? 이것도 내 노래야!" 





 여러분 출출하죠?


한창 콘서트를 즐기고 있는 중 갑자기 침샘 폭발 라면을 먹는 영상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관객 전원에서 문세라면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순식간에 공연장은 문세라면을 들고 떼창! 노래도 신나는 곡으로 바뀌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방방 뛰며 스트레스 대방출!


마지막으로 쉬어가는 타임으로 옛사랑을 부르는데 이때 전 깨달았습니다. 주머니 속에 있던 나의 신상 스마트폰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친구들은 콘서트가 끝나면 바닥 어딘가에 있을 거라며 위로해주었는데요. 마지막 붉은 노을까지 완곡하며 콘서트장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전 매의 눈으로 열심히 스마트폰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깜쪽같이 사라진 나의 스마트폰!


급기야 친구들과 진행요원까지 가세해 열심히 찾았으나 스마트폰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혹시 누가 주운 건 아닐까 싶어 계속 전화도 했었는데 30분이 지났을까요? 드디어 제 스마트폰을 누군가 받았습니다. 


전화 속 주인공은 바로 앞자리에 앉으셨던 아주머니! 이미 체육관을 떠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계속 차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불안한 마음에 시동까지 끄고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셨다고 해요. 


알고 보니 제 스마트폰이 글쎄 아주머니 점퍼 모자 안에 고이 들어가 있었더라는... 제가 얼마나 방방 뛰었으면 스마트폰이 앞사람 점퍼 모자에 떨어졌는지 정말 시트콤이 따로 없었습니다. 다행히 부평에 계신다고 해서 저희도 바로 찾아가 감사의 인사와 사례를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저보고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냐며 위로해주셨어요. 대박 문세 오빠 팬들은 마음씨까지도 천사!





 울고 웃고 즐거웠던 하루!


뜻하지 않은 사건 때문에 더욱 즐겁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2016 이문서 연말 콘서트였습니다. 아마 이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니 부모님 둘만의 데이트를 선물해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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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카페 커피볶는곤이네집! 분위기 깡패 인정!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올해 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데요. 드라마나 CF 속에 나올 법한 아기자기하고 안락한 느낌의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미 분위기 깡패로 소문이 자자한 카페 커피볶는곤이네집입니다. 


강서구 까치산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늦은 시간까지 열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평일은 자정까지 금, 토는 새벽 1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단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좋아하는 원두 있으세요? 


커피볶는곤이네집은 20여가지의 나라별 원두커피와 매일 로스팅한 신선한 16가지 콩으로 즐기는 핸드드립커피를 만날 수 있는데요. 메뉴판에 원산지와 특성이 잘 설명되어 있어 평소 드시고 싶었던 원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강배전, 중배전, 약배전으로 나뉘는데 저는 진한 커피를 맛보고 싶어 강배전으로 선택했습니다.






 메모하고 싶어지는 공간! 


카페 내부에는 손님들이 남긴 쪽지가 가득한데요. 누구나 쉽게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펜이 딱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참! 사연음악이나 신청곡을 쪽지에 적으면 친절한 사장님께서 소개해주기도 하는데요.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커피볶는곤이네집! 


저는 커피맛도 좋지만 분위기가 더 좋았는데요. 푹신푹신한 소파에 앉아 가만히 있어도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습니다. 손님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과 퍼즐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제가 또 안할 수 없죠!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커피볶는곤이네집! 


둘이서 150피스 퍼즐을 꺼내 맞춰보았는데요.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이상 친한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까치산역 카페 커피볶는곤이네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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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라붐(La Boom)




 백운호수에서 즐기는 브런치! 


백운호수는 잘 조성된 산책로와 야영장을 비롯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과 예쁜 카페들이 곳곳에 운영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제가 찾은 곳은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카페 라붐입니다. 


라붐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고요. 발렛 비용은 1,000원입니다. 






 브런치부터 정통 프렌치 메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라붐! 


카페라고 소개했지만 라붐은 간단한 음료, 빵에서 정통 프렌치 메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데요. 매일 새로 만들어내는 케이크와 쿠키, 초콜릿은 물론 유기농 샐러드와 스테이크, 피자, 파니니 등이 판매 중입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요즘처럼 송년회가 잦은 연말 모임 장소로도 정말 좋을 듯해요.






 클래식한 인테리어 소품이 매력적인 브런치 카페 라붐! 


특히 실내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웅장한 느낌을 주는 메인 홀과 통유리로 되어 있는 사이드 테이블과 테라스까지 가족, 친구, 연인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갓 구운 빵을 바로 맛볼 수 있는 브런치 카페 라붐! 


라붐 내부에는 갓 구운 빵을 진열해 놓았는데요. 여기서 먹고 싶은 빵을 직접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빵과 라떼, 피자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애정하는 샐러드도 많이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명이서 먹기에 부족함이 없더라고요.


이처럼 분위기에 비해 가격도 착한 편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산책로를 따라 여유를 만끽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있는 백운호수 나들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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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지도자! 경기도 여주여행, 세종대왕릉을 가다!



 주말에 떠나는 경기도 여주여행! 


그동안 여주하면 프리미엄 아울렛부터 떠오르기 마련인데 주요 문화재, 관광지, 명소들을 알려주는 갈색 표지판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최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며 세종대왕에 관한 부분이 방영되었는데요. 남편과 함께 주말 데이트 삼아 여주 세종대왕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경기도 여주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세종대왕릉과 같은 역사유적지와 도자기, 생태, 민속문화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쌀, 고구마, 땅콩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농산물도 풍부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동절기 방문 시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은 마감 1시간 전에 가능합니다. 성인 입장료는 500원이며 만 24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은 무료랍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은 조선의 제4대왕인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을 비롯해 총 40기가 안장되어 있습니다.






 조선 과학 기술의 정수를 만나요!


영릉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발명한 조선 최고의 과학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시계 천평일구과 정남일구, 물시계 자격루, 관천대, 소간의 등 교과서로만 보던 발명품들이 즐비합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지도자!


발명품을 지나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세종전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세종대왕이 편찬한 정남일구, 혼천의, 용비어천가 등의 서책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외부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을 찍었습니다. 광화문에서 뵙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왕과 왕비를 합장한 최초의 능!


사실 세종대왕릉은 현재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세조 때 영릉의 터가 좋지 않다 하여 지금의 위치로 이장하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은 봉분 주위로 12각형 형태의 난간석이 둘러져 있으며 곡장이 봉분을 에어싸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 곳곳에는 능을 수호하는 호랑이와 양 석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왕의 숲길을 걷다!


영릉 좌측으로는 효종대왕릉으로 가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더라고요. 산책길을 이용하시면 효종대왕릉 입구에서 따로 매표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국민들에게 가장 존경받았던 지도자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인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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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만나다! 에르메스 파리지앵의 산책 전시회 후기!



 에르메스 전시회 <파리지앵의 산책>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의 전시회가 런던과 파리, 두바이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서도 열렸습니다.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데요.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산책하는 듯한 시간여행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입장 시 나눠주는 지팡이의 비밀은?


‘꿈꾸는 것’과 ‘자유로운 영혼’에 영감을 받아 기획된 파리지앵의 산책은 산책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해석한 11개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위해 포부르 생토노레 24번가에 위치한 에밀 에르메스 박물관에서 수십여 개의 작품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월,화,수,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금.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산책을 시작하면 지팡이를 나누어 주는데요. 지팡이 끝에 돋보기 같은 렌즈가 달려 있어 렌즈를 통해 숨겨진 영상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만나라!


유럽 신사처럼 지팡이를 짚으며 전시장 이곳저곳을 누볐는데요. 도자기 상정, 애완용품점, 에르메스의 골동품이 있는 파리의 아케이드 등 시선을 사로잡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찬찬히 산책을 하고 있으니 정말 파리지앵이 된 기분이랄까요?







 꿈꾸는 것과 자유로운 영혼!


미술과 패션이 뒤섞인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모두 11개로 이뤄진 전시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을 표현한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쇼윈도가 아닌 미술관에서 만나는 에르메스!


그동안 명품 브랜드의 전시는 늘 상업적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단순히 상업적인 제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특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요?


아무쪼록 쌀쌀한 겨울 매일 똑같은 데이트가 지겨울 땐 이색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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