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타고 떠난 당진 여행, 아미미술관 & 해어름카페 출동!



 당진행 버스에 몸을 싣다!


오늘 소개하는 여행지는 충남 당진입니다. 서해고속도로의 명물인 서해대교가 완공된 이후 매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로 급부상했는데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당진을 방문한다고 하니 이제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해요. 평일 휴무를 맞아 무작정 당진행 고속버스에 몸을 싣은 모락한의원 상담팀 선생님의 당진 여행기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화창한 봄날씨로 벌써부터 기분이 업업!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당진여행의 첫 번째 코스인 아미미술관으로 이동했는데요. 날씨가 정말 화창해 여행할 맛나더라고요. 뚜벅이지만 행복해요~


 



 여기는 당진 아미미술관!


당진 순성면에 위치한 아미미술관은 폐교가 된 유동초등학교를 서양화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 부부가 리모델링해 개관하였는데요. 햇살 가득한 아미미술관의 아름다운 전경, 정말 근사하지 않나요?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야외 조각 및 설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5곳의 실내 전시실은 평소 기획전 및 상설전시장으로 활용 중이고 4곳의 작업실은 작가들의 작품활동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는 총 2,000여 권의 일반 교양서적과 미술 서적, 철학 및 종교 서적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200여 점의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도 소장 중이랍니다. 사진 속 추억의 오르간이 반갑네요! (제 나이는 비밀^-^)






 아기자기하고 예쁜 아미미술관 카페!


아미미술관에는 동화책에서나 볼 법한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를 만날 수 있답니다. 따사로운 봄햇살을 맞으며 상큼한 과일 주스를 한 잔 마셨을 뿐인데 스트레스가 싹~ 정말 이 맛에 여행하나봐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참을 멍 때리며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분이라면 정말 강추드려요! 





서해대교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


아미미술관을 나와 서해대교 초입에 위치한 해어름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해, 달, 별빛, 밀물과 썰물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비춰지는 카페 통유리가 무척 인상적인데요. 


순우리말로 해질녘을 뜻하는 해거름의 충청도 방언을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질녘 석양과 일출의 장관을 바다 너머로 지켜볼 수 있으며 카페 주변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엄청 유명해요!






▶ 자알 먹겠습니다!


이름은 카페지만 준비된 메뉴는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데요. 해어름 비빔밥, 국수, 불고기 등 한식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마카롱, 케이크 등 양식과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르곤졸라가 듬뿍 들어간 피자와 블루베리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먹을 것을 앞둔 제 모습,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기분 전환 삼아 다녀오기 좋을 듯해요. 이제 갈까 말까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떠나자고요. 우리의 봄은 너무나도 짧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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