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샤로수길 맛집, 안녕 베트남!



 요즘 뜨는 샤로수길을 아시나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를 나와 걷다 보면 이국적인 음식점과 소소한 주점이 매력적인 샤로수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로수길은 알겠는데 샤로수길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서울대를 상징하는 정문 구조물 샤와 가로수길이 더해져 샤로수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가이다 보니 낮시간대는 다소 한산하지만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이국적인 분위기이 음식점이 하나둘씩 열리는데요. 방콕야시장, 일본가정식 키요이, 스페인 전통요리 타파스, 이태리 와인 전문점 머머, 중국요리 몽중인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안녕 베트남!


샤로수길을 구경하다 외관이 너무 예뻐서 눈에 쏙 들어온 안녕 베트남! 마법에 빠진 사람처럼 저도 모르게 안녕 베트남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입구부터 몽환적인 느낌 한가득!







 반팔을 입어야 될 것만 같아!


매장 내부 또한  베트남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컬러풀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데요. 서울 도심 음식점에서 야자수를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니! 밖은 혹한의 겨울 날씨지만 안녕 베트남은 동남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좌석은 많지 않았는데요. 가운데 원형 테이블을 기준으로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각 테이블 위에 베트남을 상징하는 모자와 꽃 목걸이가 준비되어 있어 셀카를 찍을 때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메뉴 이미지는 인스타그램 #안녕베트남


언제나 가장 어려운 메뉴 고르기, 우선 저는 열대과일 구아바 음료와 분짜, 보느엉을 주문했습니다. 혹시 베트남 음식을 잘 몰라 걱정되시나요? 걱정은 노노!


메뉴판에 음식마다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해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주문하실 수 있답니다. 







 베트남 불고기 보느엉과 하노이 대표음식 분짜!


베트남하면 쌀국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육식파인 저는 당연히 고기가 있어야 하지요. 아니 고기만 시켰어요! 


보느엉은 베트남식 불고기인데요. 각종 야채와 바케트를 버터와 함께 볶아 먹으면 핵꿀맛! 다양한 소스와 바게트빵과 감자튀김은 서비스로 제공되며 바게트빵을 잘라서 같이 넣어 먹으면 양념을 흡수에서 정말 맛있었어요.


하노이 대표음식 중 하나인 분짜는 돼지고기와 면, 야채를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데요. 어쩜 하나같이 모두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하노이에서 왔습니다~


저는 맥주 대신 열대과일 구아바로 만든 음료를 드링킹! 사실 처음 먹어는 거였는데 괜찮은 맛이었어요. 예쁜 통에 담겨져 있어서 그런가봐요.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는 의지로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던 모자와 꽃목걸이 장착 완료! 느낌 나나요? 꼭 베트남 음식이 아니더라도 샤로수길은 데이트, 나들이삼아 방문해도 좋을 듯해요. 다음번에는 프랑스 요리를 맛보러 가야겠어요. 봉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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